임란호국영남충의단 전시관에서는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의 임진왜란 극복 과정을 각종 게시물과 디오라마, 유물, 유품 등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영남 의병을 주제로 한 입체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 동절기(11월~2월) : 10: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10:00 ~ 18:00
· 일요일 : 11:00 ~ 18:00 (동절기:17:00)
* 국가공휴일 및 매주 월요일 휴관
· 요금 : 무료 (Free)
임란호국영남충의단
영남 의병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315위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임진왜란(1592-1598)은 우리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엄청난 민족적 수난이며, 국가적 위기였다.
이때 영남에서 최초로 의병이 일어나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섰다. 영남은 왜적의 침략 길목에 위치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의병도 영남에서 선도적으로 봉기하여 국난 극복에 앞장섰다.
이에 1998년 곽병원 곽예순 원장을 비롯한 영남 의병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영남의 중심지였던 이 곳 망우당공원에 나라와 겨레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버리고 의로움을 따르는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고귀한 정신을 실천하신 충의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임란호국 영남충의단을 건립, 영남 의병 315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6월 1일 (양력) '의병의 날' 제향을 올려 위국충절을 기리고 있다.
우리는 임란 의병의 진충보국한 충의정신을 배우고 참혹했던 임란사를 반성의 거울로 삼아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여야 한다.
2006년 6월 13일에 개관한 이 '전시관' 1층은 전시실로, 지하 1층은 영상실로 각각 꾸며져 있습니다. 영남 의병에 관한 각종 자료와 유물을 비롯하여 의병들의 주요 전적들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전시하며 영상물을 상영하여 영남 의병의 활동상에 대해 이해를 돕도록 하는 등의 400여년 전 임진왜란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대처했고, 그 역할은 어떠했는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임란호국영남충의단 전시관에서는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의 임진왜란 극복 과정을 각종 게시물과 디오라마, 유물, 유품 등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영남 의병을 주제로 한 입체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 동절기(11월~2월) : 10:00 ~ 17:00
· 하절기(3월~10월) : 10:00 ~ 18:00
· 일요일 : 11:00 ~ 18:00 (동절기:17:00)
* 국가공휴일 및 매주 월요일 휴관
· 요금 : 무료 (Free)
영남 의병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315위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임진왜란(1592-1598)은 우리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엄청난 민족적 수난이며, 국가적 위기였다.
이때 영남에서 최초로 의병이 일어나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섰다. 영남은 왜적의 침략 길목에 위치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의병도 영남에서 선도적으로 봉기하여 국난 극복에 앞장섰다.
이에 1998년 곽병원 곽예순 원장을 비롯한 영남 의병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영남의 중심지였던 이 곳 망우당공원에 나라와 겨레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버리고 의로움을 따르는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고귀한 정신을 실천하신 충의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임란호국 영남충의단을 건립, 영남 의병 315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6월 1일 (양력) '의병의 날' 제향을 올려 위국충절을 기리고 있다.
우리는 임란 의병의 진충보국한 충의정신을 배우고 참혹했던 임란사를 반성의 거울로 삼아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여야 한다.
2006년 6월 13일에 개관한 이 '전시관' 1층은 전시실로, 지하 1층은 영상실로 각각 꾸며져 있습니다. 영남 의병에 관한 각종 자료와 유물을 비롯하여 의병들의 주요 전적들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전시하며 영상물을 상영하여 영남 의병의 활동상에 대해 이해를 돕도록 하는 등의 400여년 전 임진왜란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대처했고, 그 역할은 어떠했는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